Vasaras vakara muzika (Music for a Summer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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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테리스 바스크는 발트해 연안 작곡가들 사이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라트비아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인기 있는 작곡가일 뿐만 아니라, 항상 더 높은 곳을 가리키는 듯한 열렬한 강렬함으로 청중에게 말을 건다. 이 더 높은 차원은 의심할 여지없이 인간의 세계 위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각 개인 내에도 존재하는 신성한 본성입니다. 저는 자연, 북쪽의 자연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 모든 음악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은 매우 다양하며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겨울은 매우 길고 여름은 매우 짧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그리운 계절이죠. 그 사이의 계절은 매우 드라마틱합니다. 2009년, 바스크는 일종의 앙코르 곡으로 오래된 스케치를 바탕으로 전통에 기반을 둔 '여름 저녁을 위한 바사라스 바카라 무지카 VMusic'을 작곡했습니다. 바스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름날의 조용한 끝을 묘사합니다. 해가 지고. 느림. 이전 경험에 대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기억이 떠오르면서 강도가 높아집니다. 마지막에는 일종의 민요가 들립니다: 우리는 폭정의 시대에서 살아남아 우리의 정체성을 유지했습니다. 결말은 조용하고 모든 것이 잠들어 있습니다. (크리스토프 슐렌번역: 존 패트릭 토마스, W. 리처드 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