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mental for cornet in Eb (flugelhorn i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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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품에서 두 가지 악기를 번갈아 연주하는 아이디어는 비디오에서 본 클라크 테리에게서 나왔습니다. 두 악기를 번갈아 연주하는 그의 기교와 함께, 마치 바이올리니스트가 비올론첼로를 연주하는 것처럼 음색의 대비가 흥미로운 콘셉트라고 생각했습니다. E플랫의 작은 코넷은 날카로운 음색으로 더 잘 알려진 트럼펫보다 플루겔혼에 더 가까운 부드럽고 벨벳 같은 음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감성적인 음악에는 부드러운 소리가 필요합니다. 이 곡은 제 어린 시절의 우상이었던 마일스 데이비스와 쳇 베이커에게 바치는 헌정곡입니다. Peter E?tv?s,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