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do capriccioso, Op. 14 National Federation of Music Clubs 2014-2016 Se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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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샤이델러는 멘델스존의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작품 중 하나를 편집하여 원전과 다시 비교했습니다. 헨레 출판사는 이제 그의 포괄적인 해설과 함께 개정판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브라부라 곡은 1828년 초판에서는 에튀드라고 불렸습니다. 2년 후 멘델스존은 당시 구애 중이던 젊은 피아노 거장 델핀 폰 쇼로트에게 이 작품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이 곡을 '론도 카프리치오소'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재작곡하여 더욱 화려하게 만들고 감동적인 도입부 아다지오(파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묘사됨)를 추가했습니다. 이 작품은 여전히 모든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에게 보람찬 도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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