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onne from Partita No. 2 in D Minor Piano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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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D단조의 마지막 악장인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샤콘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작곡가들은 이 뛰어난 곡을 다른 악기로도 연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편곡은 페루치오 부소니의 작품일 것입니다. 그는 바흐의 원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현악기의 기교를 피아노로 옮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부소니는 현대 피아노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피아노를 위해 작곡했습니다. Urtext 에디션은 전통적인 소스를 고려할 뿐만 아니라 부소니 자신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피아노 롤을 세심하게 분석했습니다. 핑거링은 다름 아닌 Marc-Andr? Hame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