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Bassoon Recital Pieces from Tone and Performanc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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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바이젠본은 1882년부터 바순을 가르쳤던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 사용하기 위해 쓴 교재로 오늘날 가장 잘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의 유명한 두 권의 교본은 집필된 지 12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바순 교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선집은 바이젠보른이 이 교본의 세 번째 부분으로 구상한 현존하는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전체 리사이틀 곡 11곡을 한 권에 모두 수록한 최초의 출판물입니다. Southern Music은 디트로이트 심포니의 베테랑 수석 바수니스트인 로버트 윌리엄스가 편집한 이 훌륭한 음색 및 연주 연구 컬렉션을 모든 수준의 연주자들에게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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