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uds Ljus (In The Ligh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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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시인 아이나르 아스케스타드에게 아버지와 아들, 형제와 신 사이의 사랑에 관한 시를 써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사랑은 거의 노래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 시는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저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 시에 음악을 입히려고 노력했습니다. 모음곡과 같은 이 작품의 네 악장에서는 이러한 관계의 다양한 측면이 전달됩니다. (마르텐 얀손)

내 음악은 나만의 음악이며 독창적이 되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 그것이 항상 제 좌우명이었고, 삶이 제공하는 모든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려고만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제 음악을 날개를 잃은 새처럼 슬프게 들리지만 우리가 들어본 클래식 음악 중 가장 행복한 음악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제 작곡은 거의 모두 성스럽습니다. 제 자신의 신앙뿐만 아니라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시대를 초월한 텍스트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작곡가 협회인 페닝엔 스벤스카 톤타레의 회원으로 선출된 마르텐 얀손(1965년생)은 스톡홀름 왕립음악대학(KHM)에서 음악 교육, 달크로즈 유로리듬 및 음성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0년 이상 스웨덴에서 가장 저명한 여성 성악 앙상블 중 하나인 카르멘의 음악 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고향인 웁살라에 있는 볼란드짐나시엣과 무지크스콜란에서 합창 지휘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악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