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오스발도 글로이조프는 '물고기 이야기'를 완성했을 때 이 작품을 '수채화'라고 불렀는데, 미끄럽고 유동적이며 사라지는 성질을 시적으로 적절하게 묘사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바다에서 시작하여 아프리카의 엄지 피아노 소리에 멈춰 서서 사색에 잠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