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tina for two clarinet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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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말과 1950년대 초에 로저 세션스, 예지 피텔버그, 에리히 엘토르 칸에게 사사한 우르술라 맘록은 1957년 맨해튼 음악학교에서 신고전주의 작곡가 비토리오 지아니니와 함께 작업하며 작곡 석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그 시기에 두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소나티나를 작곡했는데, 신고전주의 양식의 3악장 작품입니다. 유려한 첫 악장 뒤에는 두 가지 아이디어가 번갈아 나오는 짧고 담백한 느린 악장이 이어집니다. 장난기 넘치는 마지막 악장, 소나타 론도는 프레스토의 화려함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작품은 1957년 뉴욕에서 초연되었습니다.배리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