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êverie Op. 24 for Horn in F and 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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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로서 알렉산더 글라주노프는 실내악 형식만큼이나 후기 낭만주의 교향곡에도 능숙한 작곡가였습니다. 그의 짧은 솔로 곡들은 매혹적인 선율과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인데,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R?verie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라주노프 자신도 호른 연주에 능했으며 어린 시절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습니다. 이때 글라주노프는 이 악기의 선율적 특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한 매우 낭만적인 이 작품을 작곡했습니다. 이 곡은 상급자에게도 효과적인 리사이틀 곡으로, 우르텍스트 판본으로 처음 출판되며, 초판과 함께 헨레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 국립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글라주노프의 친필 사인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