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s Black Bird

:
2004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밤의 그림자'의 동반곡으로 ROCHE에 의해 위촉된 이 작품은 호크스 포켓 스코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존 다우랜드의 류트 곡 '내 눈물을 흘려라'의 텍스트에서 제목을 따온 것입니다. '밤의 그림자'와 '밤의 검은 새'는 모두 엘리자베스 시대의 시인과 작곡가들이 이해하고 찬미했던 우울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두 작품은 알브레히트 데러스의 작품 '멜렌콜리아 1(1514)'과 다우랜드의 노래 '어둠 속에 내가 거하게 하소서'의 우울한 표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