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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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장조에서 A플랫 장조로 조를 바꾸어 세심하게 만들어진 이 로맨틱한 솔로곡은 멜로디의 서정성이 정말 만족스러워요. 넓게 펼쳐진 왼손 위로 치솟는 오른손의 선율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양손의 균형이 필수적입니다. 이 곡은 단순하게 시작하지만 3분의 1 간격으로 멜로디의 질감이 두꺼워지고 음악과 분위기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계속해서 강도가 높아지므로 음악적 연주를 발전시키기에 훌륭한 곡입니다.